종근당 당코치 제로 당케어 전에 알아볼 것

요즘 종근당에서는 당코치 제로란 제품을 내놓아 당케어를 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현대인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성인병 중 하나로, 일단 걸리면 완치가 힘들고 평생을 함께 가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당뇨는 다른 병과는 달리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더 집중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바로 그 관리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 당코치 제로인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당뇨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고, 종근당 당코치는 과연 당뇨관리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 하는가?

당뇨란?

당뇨란 쉽게 말해 당이 뇨(소변)에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인슐린이 분비돼 근육, 지방, 간세포의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혈액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혈액속에 남아 있는 당수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혈액속에 남아 있는 포도당이 과도하게 되고 이것을 모두 신장에서 거르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 것인데요. 

 

당뇨란 이름은 이렇게 인슐린 분비 장애로 인해 혈중 과도한 포도당이 소변 즉 뇨에 섞여 있다는 데서 붙여진 것입니다.

 

당뇨의 위험

당뇨병은 여러가지 심각한 질병을 유발시키는 만성질환이므로 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혈당 조절 실패로 인해 고혈당과 저혈당에 빠질수 있습니다. 고혈당은 장기에 손상을 주며, 저혈당은 의식을 잃게 하거나, 발작,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당뇨가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합병증 때문인데요.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심혈관 질환, 신부전, 신경손상, 시력손상 같은 합병증이 유발되게 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림은 물론 자칫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문제를 겪을수 있습니다. 당뇨의 상태가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 상담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우선돼야 할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당뇨전단계나 혈당수치가 높은 경우 미리미리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당뇨 관리 필수 방법 5가지

1. 식습관 조절

당뇨환자들은 가장 먼저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챙겨먹어야 할 음식은 야채, 과일, 곡류, 단백질을 함유한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량과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한 간식을 챙겨 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2. 운동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효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3. 약물치료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할수 있습니다. 

4. 혈당 모니터링

혈당관리 중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운동, 식단관리 등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혈당조절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전문의 상담

혈당이 정상수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및 생활 방식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이 분야의 전문가이므로 환자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실수 있습니다.

 

종근당 당코치 제로는 무엇이며 당뇨 관리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종근당 당코치 제로란?

당코치 제로

 

종근당 당코치제로는 종근당과 한국당뇨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당뇨환자의 영양조절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건강식품으로, 당뇨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당수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200ml 액상팩인 이 제품은 또 식약처의 영양성분 기준에 따른 당뇨환자를 위한 충분한 영양설계로 식약처 제조가공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당코치, 당뇨관리에 왜 좋은가?

1. 한국당뇨협회 공동개발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는 한국당뇨협회의 의학 전문가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당 식이조절을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2. 3Zero 설계

당코치 제로는 당뇨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당류, 유당, 트랜스 지방 이 3가지를 함유하지 않은 이른바, 3 무첨가 제품으로 당뇨환자의 당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3. 식약처 영양성분 기준 의거 배합

당코치 제로에는 당뇨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요소를 식약처 영양성분 기준에 따라 배합했는데요.

 

단백질과 식이섬유 보충을 위해 고단백과 고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넣어 만들었답니다. 단백질은 동물성(12g)과 식물성(4g)을 3:1의 비율로 맞췄고, 비타민 C, E, D, 나이아신, 비타민 A등 13종 비타민과 칼륨, 칼슘, 인, 마그네슘, 셀레늄 등 미네랄 13종이 함유돼 있습니다.

 

4. 당 식이조절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식물유래 원료

당코치 제로에는 당뇨환자의 식이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4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팔라티노스(Palatinose), 달맞이꽃 종자유(Evening Primrose Oil), 구아바잎추출물(Extract of Guava Leaves), 이눌린치커리추출물(Chicory root fibres)이 그것들입니다.

 

이것들의 앞글자만 따서 PEEC(피크)설계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각각 당뇨 관리에 어떤 도움이 될지 알아봤습니다.

 

1)팔라티노스(Palatinose): 벌꿀이나 샅탕수수에 함유된 이당류인데요. 혈당과 결합 양식이 다르므로, 분해 속도가 설탕에 비해 약 1/5정도 느리므로 소화흡수가 늦게 되므로 급격한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2)달맞이꽃종자유(Evening Primrose Oil): 달맞이꽃종자유 속에는 불포화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당뇨 합병증으로 생길수 있는 당뇨신경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고 혈당조절과 인슐린 감수성 향상되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3)구아바잎추출물: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데요. 폴리페놀은 급격하게 혈당을 오르게 하는 알파글루코씨다제(Alpha Glucosidase)의 생성을 막아줘 혈중 당농도를 급격하게 오르지 않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4)이물린치커리추출물: 이눌린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눌린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을 지연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에 좋기로 이름이 난 돼지감자도 바로 이 이눌린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코치 제로 추천

당코치 제로는 기본적으로 당관리를 하시는 분들께 모두 좋지만 특히 이런 분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이조절에 주의가 필요한 분
• 당 걱정 없이 균형잡힌 영양보충을 하고 싶은 분
• 공복혈당장애(당뇨 전단계)로 식단관리가 필요한 분
• 당뇨병으로 인해 식욕 부진을 겪고 계신 분

 

당코치 제로 먹는법

당코치 제로는 영양보충이나 간식으로 섭취해도 되고 식사 대용으로도 섭취할수 있다는데요.

 

영양보충이나 간식으로 섭취 시는 하루 1~2팩을 섭취하시면 되고, 식사대용으로 섭취 시에는 하루 3~4팩을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정리

종근당에서 시판하고 있는 당코치 제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마디로 당뇨환자들의 식이조절을 하기 쉽도록 필요한 영양소와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편리한 제품입니다. 

 

당뇨환자들은 이미 당뇨관리를 위해서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잘 알고 또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그렇지만 식단관리도 제대로 하기 어렵고 필요한 영양성분을 잘 맞춰 먹기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 당뇨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게 도움을 주는 식물유래 성분들로 구성된 점이 당뇨관리에 편리할 거 같고요. 또 한국당뇨협회의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점이 당뇨관리 식품을 좀더 실속있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점, 마지막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식약처 영양성분 기준에 따라 배합 했다는 점도 신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