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글루타치온 흡수력? 효능 후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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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니컬 글루타치온 흡수력? 효능 후기 확인

by mansur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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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컬 글루타치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루타치온 이젠 정말 너무나 많아 어떻게 골라야 할지가 최대 관심사인데요.

 

필름형, 정제형, 액상형 등등. 필름형도 입천정에 붙이는거, 혀 밑에 붙이는 거가 있고요. 정제형도 서방형, 리포조말형, 아세틸형, 트리조말형 등이 있습니다.

 

유행 경과를 보면 처음엔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시키는게 효과가 크다고 해서 필름형이 유행했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점막을 통해 흡수시키는게 잘 안되고 목구멍으로 내려가는게 훨씬더 많아 효과적이지 못하고 고용량으로 하는데도 필름형이 한계가 있어 못하다보니 요즘 제품 개발이 또 뜸합니다.

 

그 뒤에는 결국 정제를 먹어 좀 늦게 효과 오더라도 고함량이 답이다라고 해서 요즘은 정제나 액상으로 된 고함량제품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 필름형의 장점과 정제형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이라고 하는 것으로 일반 경구용 제품에 비해 항산화 활성율이 무려 230%나 높다는 임상결과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과연 글루타치온 흡수력 경쟁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수 있는지 지금 여기서 살펴볼게요.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이란?

클리니컬 글루타치온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은 미국 Terry Naturally.com이 만든 제품으로 타블렛으로 돼 있는데 먹는 방식이 입속에서 천천히 녹여 먹는 타입의 제품인데요.

 

가장 큰 장점은 특허받은 독자개발의 보호타블렛으로 천천히 녹여 먹으면 기존의 경구용 글루타치온에 비해 혈중 글루타치온 농도를 230%나 높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글루타치온 관건은 흡수력,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은?

글루타치온이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나 흡수력이 관건이므로, 시장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제품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지만, 어느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어보이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의 Terry Naturally에서는 클리니컬 글루타치온과 일반 경구용 글루타치온을 가지고 섭취 후 첫째날부터 21일째까지 검사해봤는데요.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이 섭취 후 1일과 21일 사이에 혈중 산화된 글루타티온에 대한 활성 글루타티온의 비율이 일반 경구용 글루타치온에 비해 230% 더 높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아래 그림 참조)

 

클리니컬 글루타치온 혈중 활성화 테스트 결과<출처: Terry Naturally사 >

 

 

섭취 방법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의 섭취방법은 입에 넣고 그냥 녹여 먹으면 되니 쉽습니다. 다만 다 녹을 때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데요. 후기를 보면 최저 10분에서 많게는 1시간까지 걸린다는 사람이 있는 등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따라서, 이 제품은 집에서 느긋하게 쉬실때 섭취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아침에 1알, 저녁에 1알 하루 2알씩 섭취하셔요.
  • 좀더 에너지를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각 2알씩 하루 4알로 늘리셔도 됩니다.

 

 

후기

제품 후기를 살펴보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엔 기운이 나고 덜 피곤해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피부 결절이나 각질이 사라지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 주고 얼굴이 환해지는 등의 효과가 있었는데요. 

 

단점은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10분~1시간까지 개인차 있음), 이가 착색이 되는 사람이 간혹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입한 해외의 경우를 보면, 주사를 맞는것보다 훨씬 저렴한 형태의 글루타치온을 만나 좋았고, 면역강화와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고 해독에도 도움을 주는거 같다고 하고요.

 

 

 

먹은지 한달됐는데, 의사가 기적의 환자라고 말한다고 하고요. 미국의 풍토병인 라임병 치료에 좋다고도 합니다. 의사들이 신장을 위해 추천하기도 하고요. 피부가 정말 좋아지고 에너지가 넘치며, 독소제거에 도움을 준답니다.

 

기분을 좋게도 하고 밤에 잠도 잘오게 한다고 하고, 목관절염에 사용했는데 목이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또 먹은지 2주밖에 안됐는데, 흉터를 재생시켜 원래의 피부로 돌아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결론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목받는 이유가 분명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건강한지 아닌지의 척도로 환원형 글루타치온(활성 글루타치온)이 산화된 글루타치온보다 많아야 하는데,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이 일반 경구용에 비해 활성 글루타치온의 비율을 230%나 더 높였다는 연구결과는 정말 획기적인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 환원형/산화형 비율이 98%정도 되는데 판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수치가 훨씬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산화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몸속의 환원형 글루타치온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산화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고요. 이로 인해 사용된 환원형 글루타치온은 산화형으로 바뀌어 환원형의 비율이 줄어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환원형 글루타치온을 보충해 줌으로써 다시 건강을 찾을수 있겠죠.

 

문제는 흡수력인데, 클리니컬 글루타치온이 일반 경구용에 비해 혈중 활성 글루타치온 비율이 두배 이상 높다고 하니 흡수력을 해결해 주는 대안으로 한발 더 다가선게 아닌가 싶네요.

 

단지 하나 아쉬움은 녹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이가 착색이 되는 현상이 생기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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