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노톱 성분, 효능, 부작용, 후기 알아보기

당뇨 혈당체크

 

 

당노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당뇨학회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인구수가 7명 중 1명 꼴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웬만한 대가족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라고 볼 수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요.

요즘, 당뇨에 바나바잎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당노톱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당노톱의 바나바잎추출물 성분, 효능, 부작용,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노톱이란?

 

당노톱

 

 

 

 

당노톱은 트루포뮬러사에서 만든 혈당수치조절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트루포뮬러 당노톱의 약칭입니다. 

당노톱은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당뇨는 물론, 체내 에너지 생성과 면역을 위한 성분을 추가하여 당뇨 개선과 함께 활력 넘치는 생활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노톱 성분, 효능

 

당노톱의 주성분은 바나바잎추출물인데요. 

 

바나바잎은 사실 오래전부터 동남아에서 당뇨관리를 위한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이후 1940년대부터 바나바잎 추출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여러 연구에서 효능이 밝혀지자 바나바잎추출물이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당을 낮추게 되는데, 바나바잎추출물은 이때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을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나바는 부처꽃과의 식물로, 직경 20~30cm의 잎이 달려 있고 옅은 보라색 꽃이 피는데요.

서식지는 필리핀, 중국 남부지방, 호주 북부지방에 걸쳐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잎이 두꺼운 필리핀 산이 가장 품질이 좋은데요.

바나바추출물에는 활성물질이 코로소린산이 함유돼 있는데, 이것이 바로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필리핀에서는 천 년 전부터 바나바잎을 달여 먹으며 변비, 비만, 당뇨, 피부병 등을 치료해 왔다고 합니다.

바나바잎은 이외에도 체내 활성산소 제거, 체지방 감소, 항균, 항염, 항암에 효과가 있으며, 간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바나바잎추출물을 이용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30%의 혈당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따라 같은 성분을 이용한 당노톱 역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당노톱에는 활력을 북돋아 줄 비타민 B군과 정상적인 면역을 유지해 줄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
포를 보호하는 셀렌까지 넣어 당뇨는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항산화 기능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성분을 구성했고요.

 

또 비타민 C, 차가버섯추출분말, 뽕나무잎추출분말, 상황버섯추출분말, 버섯혼합추출분말, 우엉농축분말, 야채농축혼합분말 등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섭취방법 및 부작용

 

제품은 정제로 되어 있는데, 하루 1알을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면 되고요.

 

바나바잎추출물이 주성분인 당노톱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알아봤는데요.

바나바잎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요.

 

바나바잎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와 관련된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상호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 바나바잎과 같은 부처꽃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후기는 어떤가?

 

후기를 들여다보았는데요. 대표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혈당이 조금씩 떨어진다고 하는 분도 있고요. 

15일 만에 수치가 떨어졌다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제품 섭취하다가 효과를 못 보고 당노톱으로 효과를 봤다는 분도 계시네요.

 

수치가 조금 내려갔다는 분 또 어떤 분은 180에서 140까지 내려 갔다는 분도 계시네요.

 

가끔 효과가 없다는 분도 물론 계십니다.

 

 

 

정리하며

 

오늘은 당뇨 개선에 인기가 제일 높은 트루포뮬러 당노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밝혀 졌듯이 당 노톱의 혈당강하 작용이 30%라는 것은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당뇨라는 질환은 일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혈당관리에 효과적인 당노톱, 그리고 꾸준한 기록 
관리(혈당체크)가 병행되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이어트도 그렇지만, 당뇨 역시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해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포스팅이 당뇨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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