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의 복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아그라는 아주 유명하고 유용한 약이죠. 하지만 잘 못 사용한다면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약의 성질과 복용량, 주의사항 및 부작용 등을 잘 알고 사용해야 안전하지 않을까요?
비아그라 성질
비아그라의 성질 중에 참 재미있는 것이 있더라고요.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 시 약효가 발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비아그라가 얼마나 똑똑한가요?
비아그라의 약효는 자극이 있을 때에만 생긴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자극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기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비아그라의 성질에 따라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비아그라 복용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아그라 복용법
복용량
비아그라 사용 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복용량일텐데요.
일반적으로는 50mg을 사용하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25mg이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또 50mg이 잘 듣지 않는 경험이 있을 땐 100mg으로 늘려 복용하라고 권합니다.
또, 100mg 복용했는데, 부작용이 있다면 50mg으로 용량을 줄여 복용하라고도 권하고 있습니다.
비아그라 용량은 25mg, 50mg, 100mg이 있는데요. 100mg은 국내에서는 시판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 전 30분이나 1시간 전에 드시면 되고요. 약효는 보통 3~5시간 가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10시간 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고요. 심지 어떤 경우는 3일까지도 마음먹을 때면 효과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약과 병용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비아그라 복용이 괜찮은지, 괜찮다면 용량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자세한 것은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우선이고요.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거나 증세가 있는 경우에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하니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복용을 피하셔야 해요.
비아그라는 혈관을 확장하는 성질이 있어, 이와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 예로, 혈관확장제와 함께 먹는다면 정말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혈압약을 먹는 사람이 많아 고혈압약과 병용은 가능할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실 텐데요. 한때는 미국 심장협회와 심장병학회에서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비아그라를 병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미국 콜럼비아 의대 토머스 G. 피커링 박사팀이 미국 고혈압 저널에 밝힌 논문에 의하면,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남성이 비아그라를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약업신문 2005.1.17)
고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에게는 괜찮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용량은 꼭 지키셔야 안심이 되겠죠.
다른 약과 비아그라를 병용하는 경우는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렸고요. 기타 다른 약들과 병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부작용
비아그라 성분이 실데나필이란 것인데, 이 실데나필의 성질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많기도 하고 좀 복잡한데요.
대표적이고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나 반응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려 볼게요.
비아그라를 먹으면 생기는 반응 중에 가장 많은 것이 두통이고요. 그다음이 어지럽다거나, 눈이 흐릿하게 보인다거나, 얼굴이 빨갛게 되기도 하고, 코가 막히기도 하고 구역질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흔치 않은 부작용으로는 비염이나 과민반응 또는 졸음, 눈 통증, 눈 충혈, 눈부심 등이 있을 수 있고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저혈압이 생기고, 코피가 나고, 식도 역류, 구토, 복통, 구강건조, 발진 등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아주 드물게는 발작, 실신, 눈 부종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드시기 전에 항상 부작용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겠죠.
정리
비아그라 복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약이란 것은 약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때 약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잘 못 복용하여 부작용을 겪는다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겠죠.
혹시 비아그라 복용을 계획하는 분들 중에 남들과 다른 지병이 있다거나, 특정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비아그라 복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까진 괜찮았더라도 최근에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도 주의하시는 게 좋을 거 같고요.
약은 이처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예기치 않은 불행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이 관심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약 사용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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