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붓고 아픈가요?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드나요?
다리가 붓고 아픈 이유는 다리에서 에너지 대사를 한 후 노폐물이 포함된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보내 출시켜야 하는데,
이때 피가 가야 못 올라가고 역류돼 발목 부위에 고이게 되면 다리가 붓고 아프다고 합니다.
이것을 정맥순환장애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정맥순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예방하거나 개선해 주는지를 알아보고요.
탤런트 김미숙 씨와 권나라 씨가 광고하는 '센시아'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효능과 복용법을 알아보고요.
아울러 압박밴드 및 압박 스타킹이 도움이 되는지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그럼 지금 센시아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볼게요.
=◑목 차◐=
ㅣ 센시아란?
ㅣ 효과
ㅣ 부작용
ㅣ 복용법
ㅣ 제품정보
ㅣ 가격
ㅣ Q&A
ㅣ 정리
ㅣ 센시아란?
센시아는 정맥순환 장애로 인해 다리가 붓고 아픈 사람들의 증상 개선을 위해 동국제약에서 만든 정맥순환 개선제입니다.
정맥순환장애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만, 의외로 잘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동맥은 산소와 영양분을 심장으로부터 우리 몸의 여러 곳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면, 정맥은 영양분을 쓰고 남은 노폐물의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 처리하게끔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맥순환장애는 다리 정맥에서 이산화 탄소 난 젖산 등의 노폐물질이 내포된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 보내야 하는데요.
건강한 정맥의 경우에는 판막이라는 게 있어 피가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막아주어 올려 보내는데 문제가 없지만,
정맥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정맥벽이 늘어나서 판막이 제대로 막아주지 못해서 그 피가 다시 아래로 내려와 다리에 고이게 된답니다.(아래 그림 참조)
그래서, 다리에 나쁜 피가 정체되어 고이게 되면 다리가 쑤시고, 무겁고, 또 아파진다고 하네요.
이러한 정맥순환 장애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에 의해 오늘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정맥순환 개선제인 '센시아'를 복용하게 되면 무거운 다리를 가볍게 해 준다고 해요.
그럼, 센시아가 무슨 작용을 하고 어떤 효과가 있길래 그런 지 다음은 센시아의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ㅣ 효능
센시아를 복용하게 되면 정맥벽을 튼튼하게 해 줘, 판막이 제대로 기능을 해 올려준 혈액이 다시 내려오지 않도록 막아주어 혈액이 원활히 심장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돕게 되고요.
따라서, 문제가 되고 있던 정맥과 림프의 기능이 다리가 무겁다고나(하지 둔중감) 아프다거나(통증) 불안한 증상(하지 불온 증상)이 사라져 다리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센시아 복용 시 정맥의 탄력을 향상하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으로 돌려주고,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 준다고 해요.
센시아에 함유된 센텔라 추출물의 효능이 바로 위의 효능임을 식약처에서 인정을 한 바 있습니다.
ㅣ 부작용
부작용이 많은 것은 아니고요.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답니다.
1) 드물게 구토,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고요.
2)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수 있고요.
3) 드물게 가려움, 과민반응, 햇볕에 의한 피부 민감성이 높아져 충혈되거나(발적), 좁쌀만 한 종기가(발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할 사람은요.
1) 이 약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었던 사람
2)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
3) 임산부, 수유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또는 임신할 계획이 있는 여성 등입니다.
또 다른 약을 복용 중에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 여부를 결정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이밖에 주의해야 할 사항은요.
1) 약의 권장 복용량을 꼭 지켜야 하고요.
2) 이 약은 단기간만 사용해야 하고요, 질환이 재발하거나, 최근에 증상의 변화를 인지한 경우엔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ㅣ 복용법
성인일 경우 1일 1~2정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
ㅣ 제품 정보
- 유효 성분: 1정 중 센텔라 정량추출물 30mg(아시아 티코 시드로서 12.0mg, 총게닌으로서 18.0mg)
- 성상: 연두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
- 포장 단위: 90정(PTP), 120정(PTP), 180정(병)
(기존 '60정, 100정'이, '90정, 120정'으로 포장단위가 변경됨.) - 저장방법: 기밀 용기, 실온 보관(1~30도)
- 저장 상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따른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할 것
3) 포장지에 표기된 사용기간이 지난 후에는 사용하지 말 것
ㅣ 가격
약국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른데요. 90정 4만 원, 120정 5만 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ㅣ Q & A
Q: 정맥순환 장애는 어떤 경우에 주로 생기나요?
A: 만성질환, 노화, 임신, 월경증후군, 폐경기 증후군, 배변습관, 생활습관 및 식이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이 중에 생활습관 중에는 서 있는 시간이 오래되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되거나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할 때 주로 생기기 쉽습니다. 그 외 유전적 요인도 있고요.
Q: 정맥순환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A: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운동인데요. 간편한 동작으로는 까치발 들기, 발목 뒤로 젖히기 등이 있고요.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베개 높이 정도) 올리고 자는 것도 좋아요. 운동으로는 종아리 근육을 키워 주는 걷기와 수영이 좋습니다.
Q: 정맥순환 장애가 나타나면 피해야 하는 것들은 없나요?
A: 정맥순환에 방해가 되는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복부와 허벅지에 꽊 끼는 스키니 진이라든가 레깅스 등은 정맥순환을 방해하므로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하지정맥류는 무엇인가요?
A: 하지정맥류는 정맥부전의 일종으로 다리에 꾸불꾸불 혈관이 튀어져 나오는 혈관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를 방치하면 더욱 심해져 부종 또는 궤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잘 때 쥐가 나는 것도 정맥순환 장애에 해당하나요?
A: 예, 정맥순환장애에는 여러 가지 증상 있는데요. 다리가 붓고, 아프고, 무겁고, 불안하고, 푸른 실핏줄이 튀어져 나오고, 저리고, 쥐가 나고, 마비감이 있고, 가렵고 찰 때는 모두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Q: 정맥순환장애가 심할 경우엔 어떤 치료법이 있나요?
A: 정맥순환장애가 경미할 때는 운동이나 약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주사요법, 레이저 시술, 절개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가기 전에 오래 서 있는다든지,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고 종아리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약을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ㅣ 정리
이제, 정리를 해 볼게요.
정맥순환장애는 한 마디로 팔다리에서(특히 다리) 쌓인 피로물질이 섞인 피가 심장으로 뿜어주지 못해 생기는 증상들인데요.
가벼운 증상일 경우 운동과 약으로 해결하면 되겠지만, 방치하면 큰 병이 되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게 좋을 듯싶네요.
정맥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다리의 혈액을 심장으로 뿜어주는 압력을 길러야 한다는데요.
이 압력은 종아리 근육에서 나온답니다. 따라서, 정맥순환장애를 극복하는 길은 종아리 근육을 꾸준히 키워주는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여기에 정맥순환 개선제 등을 함께 복용을 해 준다면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엔 치료가 무난히 되리라고 봅니다.
오늘은 정맥순환 장애 개선제인 '센시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문제로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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