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리쉬 톤온 부스터에 대해 알아볼게요. 톤업 크림이 피부를 톤업해 주기 위해 허옇게 뜨는 현상을 보면 내 피부 같지도 않고 정말 바르기 싫습니다. 기존의 이런 크림과는 달리, 가볍게 액체로 스며들어 백탁현상 없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밝혀주며, 무너질때도 예쁘게 무너지는 톤업부스터가 나와 인기 인데요.
그건 바로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라는 것인데요, 이 글에서는 퍼플리시 톤온 부스터의 내돈내산 후기를 중심으로 알아볼게요.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 내돈내산 후기 요약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 내돈내산 후기를 쭉 읽어보고 아래와 같이 요약했습니다.
용량이 150ml로 넉넉해서 좋고, 용기가 펌핑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용량이 많아서 결혼식을 앞둔 신부들이 얼굴뿐 아니라 파인 드레스 입을때 피부에 바르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기존의 톤업 제품들이 바르면 허옇게 뜬 거처럼, 내 피부가 아닌 백탁현상을 보였는데, 이 톤온부스터는 그런게 없고 내 피부처럼 톤업이 되어 바른후 바른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목에 바르면 피부가 너무 예쁘고 자연스럽고 가벼워서 바른거 같지 않고, 보기에도 백탁이 없이 자연스러워 뭘 바른 건지 모른다고 하네요.
발림성 좋고 향도 강하지 않아 좋다고 해요. 분사형이라서 편하다는 사람과 사방으로 튄다(?)는 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거 같아요. 아마, 이부분은 익숙해지면 나아질 부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지속력은 좀 약해 보이지만, 은은하게 밝아지고 자연스럽게 톤업 되어 좋으며 2~3번을 펴 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고도 합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갑갑한 느낌이 전혀 없다는 점도 좋고요. 화장하고 목부분 톤 맞추는 용도로 활용하셔도 좋다고 해요.
다른 톤업크림과는 달리, 에센스 제형이라서 묽기 때문에 덧 발라도 들뜸없이 잘 발리는 특징이 있답니다. 따라서, 피부가 하얀 편인 사람들에겐 톤업이 그렇게 드라마틱 하진 않을거 같다라는 평입니다.
톤업 제품의 문제점 중 하나가 끈적임이었는데, 이 부스터는 끈적임이 전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랍니다. 스킨처럼 발리다가 뽀송하게 마무리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진다고 합니다.
까만 피부에도 백탁없이 촉촉하고 과하지 않게 톤업이 되며, 다리에 발라도 살짝 톤업이 되면서 묻어나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분사형이라서 뿌리자마자 스윽 발리니까 너무 편하고 톤보정도 자연스럽게 되어 좋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하얘진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한톤 더 밝아진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하고요, 후기가 너무나 많은데요. 더 많은 후기를 보시길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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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리쉬 톤온 부스터란?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는 퍼플리쉬 브랜드가 액체로 분사형으로 만든 톤업 부스터입니다. 액체형이라서 발라 놓아도 들뜨거나 끼임이 없고, 허옇게 백탁현상도 안 생기고 자연스럽게 내 피부톤으로 예쁘게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제품입니다. 용량도 150ml 대용량으로 최대 12개월까지 사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가벼운 화장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좋지만, 톤온부스터 위에 파데를 발라도 밀리지도 않고 화장이 예쁘게 밀착되는 특징도 많은 환영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추천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의 제형과 후기를 분석해본 결과, 이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릴거 같습니
- 피부가 아주 하얀 사람 보다는 중간 정도의 사람에게 가장 잘 맞을 거 같습니다.
- 피부 컬러가 중간이면서 비교적 얼굴 트러블이 없는 사람에게도 잘 맞을거 같아요.
- 피부가 검은 사람도 어느정도 톤업을 기대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 가벼운 화장을 하는 분들에게 아주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 끈적임이 싫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 가볍고, 끈적이지 않고, 라이트한 화장을 즐기는 분들 전용인 듯 싶습니다.
- 피부 컬러가 중간 정도 이면서 비교적 가벼운 화장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속 사용하면(3개월 정도) 피부가 더욱 하얘지는 효과와 미미하지만 주름개선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사용 법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 사용법은 아주 간편한데요. 아래의 순서대로 해 보세요.
1. 사용 전 용기를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2. 스킨 케어를 한 후,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3. 균일하게 펴 바르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줍니다.
좀더, 화사한 간단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퍼플리쉬 립과 함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 및 퍼플리쉬 립 사용법에 대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마무리
오늘은 퍼플리쉬 톤온 부스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제품 참 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다음에 꼭 한번 사봐야 겠네요.
제가 좋다는 점은 일단 1. 끈적이지 않는것만 봐도 좋고요, 2. 에센스 제형도 마음에 들어요.(들뜨지 않는게 확실하므로) 3. 가볍고, 자연스러움, 바르기 쉽다, 바른거 같지 않은 느낌, 용량이 커서 목이나 팔, 다리 등에 바르기도 좋을 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톤업크림이 이정도면 아주 좋다고 보거든요. 100% 모두에게 맞추는 제품은 없습니다. 커버 완전히 하기를 원하신다면 톤온 부스터 위에 올려도 잘 먹는다고 하니까 괜찮은 방법이고요. 이렇게 저렇게 다른 것들과 믹싱해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화장전문가들이 화장 한번 할때 엄청 많은 화장품들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가 생각나는 대목이죠!
오늘의 핵심 화두는 자연스럽고,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톤온 부스터이고요, 이를 계기로 또한번의 새로운 화장 아이디어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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